소개타이틀

스포츠와 춤이 만나는 새로운 방식

작품소개

‘춤’을 통해 인간의 공격성과 스포츠의 규칙 사이에서 배출되는 양가적인 균형을 리듬을 통해 만들어낸 작품.
인간의 본능인 공격성은 우리 안에 존재하고 계속하여 출구를 필요로 한다. ‘스포츠’는 인간의 폭력충동을 배출하는 기회로 발전되어져 왔다.

‘스포츠’와 ‘현대무용’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초연 시 평단으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은 이 작품은 리듬, 움직임 공간의 완벽한 조화로 당신의 심장을 두드릴 것이다.

2014 LIG 협력 아티스트 선정 공연
2015 인도 Attakkalari India Biennale (인도 방갈로르 아따깔라리 페스티벌)

작품리뷰

"한국 브레시트 무용단이 소개한 <유도> 작품을 통해 매우 신중하고 정밀한 움직임에 관한 연구를 읽을 수 있었다. 또한 몸에서 몸으로 이동하는 무예와 같은 움직임은 동양전통과 춤이 얼마나 조화롭게 관계를 맺어 가는지 보여주었다. 60년대 베자르가 시작했던 곡선이 후에 접촉즉흥이라는 위대한 발굴로 이어져 엄청난 확장했던 것과 같은 바로 그 라인을 박순호가 이끄는 한국공연단이 섬세함과 기량으로 살려냈다."
- 월터 베네지아니, [브레차]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는 한국 전통적 소재가 담긴 전통 리듬, 전통 스포츠 등의 진지한 실험과 독창성으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다국적 레지던스 및 무대와 거리를 오가는 유럽, 남미 현대무용축제에서 가장 각광받은 한국 현대무용단체이다. Jacob’s Pillow Festival, International tanzmesse nrw in Germany, Festival International Cervantino in Mexico etc. 2011&2015 Critic’s Choice Best Choreography and the Best Work Award, 2010/2012/2016 Performing Arts Markrt PAMS Choice selected 등 국내와 유럽, 남미, 북미 등 세계적인 주요 무용축제로부터 초청받아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무가 박순호가 이끄는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는 현대의 보편적 한국 정서를 몸에서 몸으로 이어지는 무예와 같은 호흡과 움직임으로 담아내어 한국적 감수성을 표현 전달하여 인상적이고 독창적인 안무를 선보이는 현대무용단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의 특징적인 작업방식은 현대적 관점에서 전통문화에 접근해 현재의 보편적인 한국정서를 이야기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차용”하거나 “변형”시키는 것이 아닌 본질적인 “가치”를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11명
Staffs : 4명

DURATION 공연 시간
3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13 m, Depth(깊이) : 13 m, Height(높이) : 6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박순호

연락처 및 이메일 주소는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인터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