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수 픽업그룹 < 혼합 >
장 르 : |
무용 | 제 작 : |
안성수 픽업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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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연 : |
총 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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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사이즈 : |
8 명 | 담 당 자 명 : |
이주희 |
전 화 번 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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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타이틀 태생이 다른 동서양의 춤과 음악, 이 둘이 만들어가는 혼합 작품소개 동서양의 음악 위에 섬세하고 연속적인 전통 춤과 현대적인 움직임을 얹어 만든 ‘눈으로 보는 음악’. 작품리뷰 "세계초연으로 올려진 안성수의 <혼합>이 전통을 현대로 가져오는 틀은 공존과 혼합이다. 춘앵무가 추어지며 열린 무대는 별개로 존재하던 전통춤과 힙합춤을 처음에는 공존 시킨다. 힙합 댄서에게는 헤드폰을 씌운 채 그의 동작만이 원형그대로 보이게 해준다. 칼춤에서 쓰이는 목이 꺾인 칼이 등장하며 한국춤이 현대화된 안성수 스타일의 동작들이 보여지면서 전통춤과 현대춤은 점차 같은 리듬 안에서 같은 호흡으로 ‘혼합’된다. 그 과정을 섬세하게 놓치지 않는 그의 안무는 어느 바닷가의 입구쯤에 항상 있는, 담수가 해수와 만나는 지점에서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부지불식간에 서로 섞여 가는 마술을 보여준다. 전통과 현대가 이렇게 서로 나눌 것 없는, 춤이라는 큰 바다에서 하나로 섞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킨 그의 실험은 그의 철학까지 담아내는 데에 성공하였다. 맨 앞의 춘앵무와 맨 뒤의 창사, 그리고 칼춤과 무용수들의 몹시 정갈하면서도 날렵하여 성스럽기까지 한 춤 실력은 한국 현대춤 작품의 맛으로 인지되며 관객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객석은 진정으로 감동하였고, 박수의 여운은 길었다. 한국에서의 재연을 통해 관객의 반응을 봐야겠지만 한국의 관점에서도 이 작품의 형식적 성과와 미적 성과는 충분히 공감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안성수픽업그룹은 신문방송학, 영화학을 거쳐 안무가의 길로 들어선 안성수가 뉴욕에서 만들어 활동하다가 귀국 후 1998년 서울에서 재창단한 무용단이다. 발표할 때마다 주목을 받는 많은 작품들, 그리고 국내외의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면 그가 만학의 무용가라는 사실이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특히 <볼레로>는 2006년 세계최고 권위의 ‘브누아 드 라 당스’ 작품상 최종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 안성수는 한국무용, 방송댄스, 힙합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무용수들을 픽업하여 ‘Body Neutralization’ (무용수가 몸을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 개념을 도입한 발레 테크닉을 소개하고 그렇게 트레이닝 된 무용수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그는 동서양의 기법과 관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새롭게 드러나는 예술적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다. 프로모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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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TION 공연 시간
STAGE SIZE 무대 크기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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