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타이틀

불광불급 (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작품소개

“춤, 그녀...미치다.” - 2014년 12월 29 ~　31일,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

"세상이 미치고 모두가 미쳤다. 춤을 멈추면 나도 미칠 것 같다.
미치지 않으려면 춤을 추어야 한다. 미치도록 추어야 한다. "

춤, 그녀, 미치다, 이 세 단어는 미쳐가고 있는 세상 속에서 미치지 않기 위해선 춤을 추는 것만이 살아갈 수 있다는, 즉 춤을 출 수 밖에 없는 무용수의 삶을 때론 격렬하면서도 잔잔히, 과감하면서도 절제된 움직임으로 미니멀한 무대 위에 담담히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리뷰

"<춤, 그녀... 미치다.>는 춤에 미친, 춤에 미치고 싶은 열정을 지닌 야심적인 젊은 무용가가 보여주는 춤의 미학이었다. 고도의 연출력과 춤의 정제미(精製美). 2014년 마지막에 올려진 이 작품은 차진엽이 이즈음 한국 현대춤(Contemporary Dance)의 젊은 아이콘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 이만주 춤비평가 춤웹진 리뷰 中

“춤을 통해 관객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그를 춤추게 하는 어떤 것들, 어느 감정들이 그를 춤추게 하는 지를 담담히 그려냈다”
- 임수진 편집장 월간 몸 리뷰 中

"춤에 미친 한 여자의 춤추는 삶에 대한 독백은 2014년의 마지막 사흘을 의미 있게 장식했다."
- 심정민 무용평론가 월간 객석 리뷰 中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Collective A는 현대무용가 차진엽을 주축으로 2012년 새롭게 창단된 아트 그룹으로, 창단공연으로 선보인 “Rotten Apple”는 기존의 공연형식의 개념을 벗어나 공연의 새로운 형식을 확장시켰다는 평과 함께 [2012 한국춤비평가상]에서 “베스트 작품상”, [제18회 2012 춤평론가상]에서 “춤연기상”을 수상하였다. 국내무대에서 이미 춤 잘 추고 지적 호기심이 많은 젊은 무용인으로 주목 받았던 차진엽은, 젊은 안무가 창작공연에서 “최우수 안무가상”, 제12회 크리틱스초이스 “우수 안무가”, 2009 무용예술상 “연기상”. 2014년 한국현대무용진흥회에서 “아름다운 시선상" 외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으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다.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안무 총감독으로 위촉되어 개,폐회식 안무를 맡은바 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2명
Staffs : 4명

DURATION 공연 시간
6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10 m, Depth(깊이) : 10 m, Height(높이) : 5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최승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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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