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타이틀

사랑은 죄를 짓는 것

작품소개

동양적 색채로 빚어낸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셰익스피어의 본고장 영국에서 원작의 운율을 되살려주었다는 평을 받으며 극찬을 이끌어낸 작품

번뜩이는 재치와 신나는 우리 장단으로 일찍이 극단 목화의 스테디셀러 공연이 되었다.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인 만큼, 재미와 동시에 셰익스피어의 운율과 우리말의 3.4조 4.4조 운율이 함께하여 한국 연극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시작으로 한국연극협회, 한국평론가협회가 지정한 우수공연에 선정 2001년 독일을 시작으로 2006년 영국 바비칸센터 초청공연 전회 매진

작품리뷰

“묵시록적 결말은 대단한 연극적 쿠테타! 마스터 오(연출 오태석)은 진정한 마법사”
- 영국 로열세익스피어컴퍼니 Review by Louise Jeffreys ( Head of Theatre, Barbican )

“모든 장면들이 엽서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면 가득”
- 독일신문 Wiser-kurier Review by Alexander Schnackenburg

“동서양의 민족정신이 내부적으로 한데 어우러진 작품”
- 중국 ‘신랑왕’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목화 레퍼터리컴퍼니는 오태석을 주축으로 1984년 창단되었다. 한국 전통연희 특징 <생략, 비약, 의외성, 즉흥성>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서양 드라마적 연극 요소들과 동양 연극의 전통적인 요소들을 조율하여 목화만의 방법론을 구축해왔다. 다양한 레퍼토리들을 영국, 독일, 미국, 일본, 인도, 칠레 등의 대형 극장과 소극장을 넘나들며 한국의 공연 문법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15명
Staffs : 7명

DURATION 공연 시간
8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10 m, Depth(깊이) : 10 m, Height(높이) : 10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이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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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링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