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손프로젝트 < 여직공 >

    장             르    : 
    연극
    제             작    : 
    양손프로젝트
    초             연    : 
    총             괄    : 
    박지혜 (연출)
    투어 사이즈    :
    8 명
    담  당  자  명   :
    양종욱
    전  화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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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  일  주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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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타이틀

빈 무대 위에서 배우들의 몸으로 직조해 낸 날카로운 이야기

작품소개

재현적 표현을 넘어선 무용적인 움직임과 소리의 앙상블

4명의 배우들이 등장하여 인물과 서술자를 넘나들며 소설텍스트의 색다른 무대화를 시도한다.



<여직공>은 1931년 1월 2일부터 21일까지 16회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된 유진오의 소설을 텍스트로 삼아 창작되었다. 조선의 한 소녀가 겪게 되는 삶의 순간들을 밀도 있게 담아낸 이 작품은 일제식민지라는 특수한 배경을 넘어서 인간성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2015 인디아트홀 공 /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작

작품리뷰

“연극성의 복판에서 활개치는 매력적인 작품”

-연출가 박해성 / 서울연극센터 웹진 연극人“그간 서사극의 문법을 선명하게 가져가면서, 텍스트를 공감각적으로



“매력적인 표현으로 과거의 흔적에서 오늘의 현실 사이를 촘촘하게 메워 단단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공연프로듀서 조형준 / 서울연극센터 웹진 연극人



“그간 서사극의 문법을 선명하게 가져가면서, 텍스트를 공감각적으로 발화시켜온 양손프로젝트가 이번 작업에서는 무엇보다 몸의 언어에 힘을 주어 비유와 상징, 반복의 방법론을 구사하는데 이것이 몇몇 지점에서 상당히 효과적으로 다가왔다”

-김선영 기자 / 월간객석 2015년 6월호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양손프로젝트는 배우 손상규, 양조아, 양종욱과 연출가 박지혜로 구성된 소규모 연극그룹이다. 팀원들 모두가 작품선정을 포함한 창작의 모든 과정을 함께 공유하고 결정하는 긴밀한 공동창작의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다. 특히 소설텍스트를 무대화 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연출 문법과 서사적인 연기술에 대한 관심과 질문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양손프로젝트의 작품은 중국, 일본, 프랑스 등의 해외연극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두산아트센터, 남산드라마센터, 국립극장 등의 다양한 극장에서 공연되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4명
Staffs : 4명


DURATION 공연 시간
7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8 m, Depth(깊이) : 8 m, Height(높이) : 4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양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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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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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blog.naver.com/yangso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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