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타이틀

공간과 존재, 소리의 진동,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들의 ‘가장 아름다운’ 앙상블

작품소개

2대의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음악 공연.
연주자-연주-공간-공기-빛-소리-관객 그리고 여백이 만들어내는 에너지의 교환에 집중하며 그 모든 것을 음악으로 연결한다. 단순한 감상이 아닌 복합적인 음악을 체험할 수 있다.

2015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 선정
2016 베를린 아임프라이어(Achim Freyer) 재단 초청공연, 런던 K-music Festival 공연 예정

작품리뷰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자, 즉흥연주가인 박경소는 전통과 현대를 오가며 경계를 허무는 오늘의 음악인이다. 2008년 솔로 데뷔 이후 <가장 아름다운 관계>(The Most Beautiful Connection, 2015)를 포함한 두 개의 정규앨범과 <이웃이 되어주세요>(Be My Neighbor, 2014)를 포함한 4개의 싱글,EP 앨범을 발표하며 오랜 역사를 가진 가야금의 명맥을 현시대에 맞게 이어나가고 있다. 미국의 원비트(OneBeat, 2012), 오스트리아의 마크로포니아(MakroPHONIA, 2012), 브라질의 세히냐아트페스티벌 (Serrinha Art Festival, 2015)등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여러 뮤지들과 협연 및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커다란 호평을 받았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2명
Staffs : 3명

DURATION 공연 시간
6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12 m, Depth(깊이) : 14 m, Height(높이) : 5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안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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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