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운드제로프로젝트 < 아가페 >

    장             르    : 
    무용
    제             작    : 
    그라운드제로프로젝트
    초             연    : 
    총             괄    : 
    투어 사이즈    :
    12 명
    담  당  자  명   :
    전혁진
    전  화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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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  일  주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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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타이틀

몸의 기호학적인 상징성 그리고 회화의 아이콘을 이용한 미장센

작품소개

인간을 향한 신의 절대적이고 완전한 사랑 <아가페>를 모티브로, 다양한 오브제들과 무대미술로 이뤄내는 미장센과 몸의 기호학적인 상징성을 통해 인간의 죄악된 본성과 초월적 존재에 대한 갈망을 퍼포먼스의 언어로 사유해가는 작품이다.

중세 회화에서 발견되는 아이콘, 상징체계, 신체와 이미지의 배치 방식 등을 차용하면서 회화의 평면구도는 극장이라는 입체적인 공간에서 차원의 변화를 시도하고, 고정된 평면 프레임에 존재하던 회화적 이미지를 현장성과 수행성을 담은 시간 예술로 치환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미학을 도출해낸다. 중세 회화 그 이면에 담긴 인류의 욕망과 타락, 구원 등의 묵직한 이슈들을 한 개인의 담담한 성찰을 통해 추적함으로써 현 시대의 갈구하는 바를 대변해내기도 한다.

다소 종교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주제의식에서 출발한 작업은 어떠한 방식으로 현시적이고 세속적인 삶과의 연계성을 찾고 동시대적인 사유를 도출하며 재해석될지 기대하게 한다.

작품리뷰

"작품 는 인간의 죄악된 본성과 초월적 사랑 사이에 괴리를 전혁진 자신만의 상징적인 동작어휘로 그려낸다."
- 월간 춤, 심정민 무용평론가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GROUND ZERO Project는? 안무가 전혁진을 주축으로 한 복합 예술그룹이다. 컨템포러리 댄스를 중심으로 인터랙티브 아트, 현악 5중주, 설치미술, 필름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한국, 일본, 유럽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어 왔다. 현대무용, 인터랙티브 아트, 설치미술, 필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공동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대를 반영하는 소재를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하여 독창적이고 위트 있는 드라마 그리고 다이내믹한 테크닉으로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은 , , <신세계>, , <불협화음>, <동행>,, <우리는 다르게 진화했다>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4명
Staffs : 8명


DURATION 공연 시간
6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12 m, Depth(깊이) : 22 m, Height(높이) : 7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전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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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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