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문컴퍼니 < 오더메이드 레퍼토리 '잡[雜]' >

    장             르    : 
    다원/기타
    제             작    : 
    이희문컴퍼니
    초             연    : 
    총             괄    : 
    투어 사이즈    :
    13 명
    담  당  자  명   :
    신진영
    전  화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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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타이틀

잡스럽다, 고로 이 노래는 존재한다.

작품소개

'잡雜'. 섞였다는 말. 그래서 순수하지 않다는 것. 그런 잡스러움이 노래를 만드는 하나의 기술이라는 것.

소리꾼 이희문은 여기에 주목해 안무가 안은미와 음악가 장영규, 이태원에게 옛 노래 잡가를 자신에 어울리는 맞춤복으로 만들어 달라 주문한다. ‘오더메이드 레퍼토리 <잡 雜>’은 그들의 손끝에서 완성된 옷을 잘 차려입은 이희문이 그의 소리 친구들과 벌이는 쇼다. 화려한 무대 위를 유랑하며 목청과 몸짓으로 그려내는 잡가의 풍경. 이들이 부르는 노래는 전통을 둘러싼 권위와 오해에 던지는 통렬한 조롱이다.

2013년 12월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초연됐다.

작품리뷰

"이 시대에 제대로 숨 쉬지 못 하며 전통을 지킨다는 명맥으로만 이어져오고 있는 ‘잡가’에 화려한 예술가들의 협업과 이희문의 잡스러운 아이덴티티가 더해진다. 음악과 영상, 춤이 어우러져 농염하기도 하고, 기상천외하기도 하다. 2013년판 안은미 표 무대에서 신나게 재구성된 12잡가는 ‘뜬 구름 잡는 잡가’로 거듭났다."
- 국악평론가 현경채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이희문컴퍼니는 소리꾼 이희문을 주축으로 성악, 기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인 집단이다. 이희문은 방대한 레퍼토리의 보고인 경기민요(한국 경기도 지역의 토착민요)를 모티브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는 공연을 만든다. 그는 한국예술계의 변방에 놓인 전통 성악을 공연의 중심으로 끌어와 성질이 다른 장르들과 만나게 한다. 그렇게 창조한 자신의 소리로 관객에게 노래를 듣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8명
Staffs : 5명


DURATION 공연 시간
90 min. Including intermission 10 mi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11 m, Depth(깊이) : 10 m, Height(높이) : 6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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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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