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블린 파티 < 혼구녕 >

    장             르    : 
    무용
    제             작    : 
    고블린 파티
    초             연    : 
    총             괄    : 
    투어 사이즈    :
    6 명
    담  당  자  명   :
    임진호
    전  화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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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타이틀

칠성판의 경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카오스적 유희

작품소개

<혼 구 녕>은 국립현대 무용단의 2014년 시즌 프로그램 ‘역사와 기억’, 전통의 재발명전의 공모를 통해 선정, 발표된 작품으로 2015 한국춤비평가협회 선정한 춤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죽은 자를 모시는 전통 상례 속에서 엿보이는 죽음을 대하는 온갖 당혹감과 모순된 태도들에 대한 관찰을 기반으로 하여, 죽음이라는 경계의 주변을 떠도는 산 자와 죽은 자들의 카오스를 그로테스크하게 과장된 유희와 상상으로 풀어낸다. 죽음이 던져주는 주체할 수 없는 혼란과 존재의 자괴감 속에서도 죽음 너머를 초긍정적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애틋하고 절실한 해석이 숨어있다.

작품리뷰

"<혼구녕>은 단순히 전통상례의 부분적 재현이 아니라 한 집안을 통해 전해져온 죽음과 관련한 의례와 철학들이 한 현대무용가의 몸을 통해 우리 앞에 드러나는 또 하나의 파생적 제의였다."
- 조성주, 바누인터미디어 예술감독

"관객이 실제로 보기 어려운 상여매기, 염하고 입관하는 절차, 곡하며 슬퍼하는 장면등 장례의식 전체를 무대 공간에서 풀어내며 진지한 일면 유쾌하고, 우스운 듯 보면 진솔한 예측 불가능한 특색이 있었다."
- 장지원, 무용평론가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비상한 힘과 재주로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짓궂은 장난이나 심술궂은 짓을 많이 하는 한국의 도깨비를 단체의 상징으로 삼고 있는 고블린 파티(Goblin Party)는 2007년 창단, 독일 탄츠메쎄, 네덜란드 스프링 어웨이크닝 축제, 벨기에 무용비엔날레 ‘춤의 나라들’ 등 국내외 유수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유의 유머와 진지함을 무기로 관객과의 소통에 가장 큰 중점을 두되, 관객의 시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4명
Staffs : 2명


DURATION 공연 시간
4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10 m, Depth(깊이) : 10 m, Height(높이) :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임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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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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