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목화 < 왜 두 번 심청이는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가 >
장 르 : |
연극 | 제 작 : |
극단 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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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연 : |
총 괄 : |
오태석 (연출) | |
투어 사이즈 : |
24 명 | 담 당 자 명 : |
정지영 |
전 화 번 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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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타이틀 아버님 눈 뜨게 한 심청이가 세상의 눈 뜨게 하려고 두 번째 몸을 던짐 작품소개 오태석은 말한다. “이 이야기는 89년에 쓸 적에 일회성으로 끝나기를 바랐던 작품이예요. 당시에 일어나던 칼부림 사건, 믿을 수 없던 일들이 앞으로는 없길 바랐던 작품이란 말이지. 2015년, 한 세대를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이 공연을 할 수 있고 관객으로 하여금 리얼리티를 가지고 여전히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 내 가슴을 먹먹하게 해요. 거리에서 마주치는 낯선 사람한테도 눈웃음을 나눌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요.” 작품리뷰 "현실의 부패상과 비인간적 상황의 회화적 압축, 충만한 놀이! 사회적 불합리성을 충격적으로 깨닫게 하려는 표현주의"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극단 목화는 독특한 연극 세계를 구축하여 온 오태석을 중심으로 1984년 창단되었으며 ‘생략’, ‘비약’, ‘의외성과 즉흥성’이라는 전통연희의 특징을 기반으로 목화만의 방법론을 구축해왔다. 관객을 볼거리의 주인공으로 삼는 전통연희의 철학을 수용하며 자연스레 ‘우리말’, ‘우리몸짓’, ‘우리소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왔다. ‘물레를 돌리는 마음’이라는 극단의 모토처럼 365일 공연과 연습으로 채우고 있으며 한국의 색깔과 말, 정체성을 뚜렷하게 표현하고 전통의 현대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우리들이 잃어서는 안 될 부분들을 연극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공유 하고자 한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DURATION 공연 시간
STAGE SIZE 무대 크기 담당자 연락처
정지영 인터뷰 링크 바로가기홈페이지 http://www.mokwh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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