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 목화 < 왜 두 번 심청이는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가 >

    장             르    : 
    연극
    제             작    : 
    극단 목화
    초             연    : 
    총             괄    : 
    오태석 (연출)
    투어 사이즈    :
    24 명
    담  당  자  명   :
    정지영
    전  화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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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타이틀

아버님 눈 뜨게 한 심청이가 세상의 눈 뜨게 하려고 두 번째 몸을 던짐

작품소개

오태석은 말한다. “이 이야기는 89년에 쓸 적에 일회성으로 끝나기를 바랐던 작품이예요. 당시에 일어나던 칼부림 사건, 믿을 수 없던 일들이 앞으로는 없길 바랐던 작품이란 말이지. 2015년, 한 세대를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이 공연을 할 수 있고 관객으로 하여금 리얼리티를 가지고 여전히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 내 가슴을 먹먹하게 해요. 거리에서 마주치는 낯선 사람한테도 눈웃음을 나눌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요.”



1990년 초연을 시작으로 1991년 제28회 동아연극상 대상 수상 1993년 제1회 대산문학상 수상 2005년 미국 LA ‘세계비교극문학회’가 주최한 세미나에 동양권 연극 최초로 초청되어 세계 학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작품리뷰

"현실의 부패상과 비인간적 상황의 회화적 압축, 충만한 놀이! 사회적 불합리성을 충격적으로 깨닫게 하려는 표현주의"

- 서연호: 고대교수, 연극평론가



"충격, 재미, 장난끼가 뒤범벅이 된 무대. 연극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되묻게 하는 연극"

- 한상철: 한림대교수, 연극평론가



"세기말적 연극! - 오태석의 생래적 연극성과 극장주의가 탁월, 모든 박스, 인형들의 사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환상적 무대"

- 김미도: 서울산업대 교수, 연극평론가



"쉼없이 터져 나오는 웃음 뒤에 슬픈현실이 잔잔히 배어 나오는 한국식 블랙코미디"

- 2004년 5월 19일 정상영 한계레신문기자



"뒤통수치는 반전, 세차게 가슴 치는 감동을 숨겨둔 마지막 장면까지 배우도 관객도 숨가쁘다."

- 2004년 5월 13일 이종도 전 한국일보기자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극단 목화는 독특한 연극 세계를 구축하여 온 오태석을 중심으로 1984년 창단되었으며 ‘생략’, ‘비약’, ‘의외성과 즉흥성’이라는 전통연희의 특징을 기반으로 목화만의 방법론을 구축해왔다. 관객을 볼거리의 주인공으로 삼는 전통연희의 철학을 수용하며 자연스레 ‘우리말’, ‘우리몸짓’, ‘우리소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왔다. ‘물레를 돌리는 마음’이라는 극단의 모토처럼 365일 공연과 연습으로 채우고 있으며 한국의 색깔과 말, 정체성을 뚜렷하게 표현하고 전통의 현대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우리들이 잃어서는 안 될 부분들을 연극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공유 하고자 한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22명
Staffs : 2명


DURATION 공연 시간
9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8 m, Depth(깊이) : 8 m, Height(높이) : 5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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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링크

바로가기

홈페이지

http://www.mokw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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