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진 < 유용무용론 >

    장             르    : 
    다원/기타
    제             작    : 
    최은진
    초             연    : 
    총             괄    : 
    최은진
    투어 사이즈    :
    4 명
    담  당  자  명   :
    최은진
    전  화  번  호   :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메  일  주  소   :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소개타이틀

예술가의 몸의 정체성에 대한 집요한 탐구

작품소개

침묵한 채 제자리에서 놀리는 춤사위가 사회적 실천의 영역에 가 닿을 수 있는가?

유용무용론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체 그 자체가 가진 가능성에 주목해 예술지속의 단서를 찾는다.ㅤ

최은진은 보편적인 유용함으로 수렴될 수 없는 무용하는 신체가, 유용하고 선명한 목적으로부터 미끄러져 나가는 순간을 포착하고 축적시키며 45 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은 그러한 신체가 갈등과 마찰 사이로 아이러니한 춤사위를 발생시키는 과정을 목격하게 된다. ㅤ



2014년 LIG문화재단 YAC에 선정, 제작(초연)

작품리뷰

"'일'을 똑 부러지게 끝내지 못하고 보란듯이 바보짓을 한 세 사람의 연기 덕분에 애꿎은 고무나무 화분은 파헤쳐지고 흙과 스티로폼의 잔해들로 무대 위는 한껏 흐트러졌지만, 45분의 공연은 춤을 전문적으로 추는 사람에게나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나 적지 않은 자극을 남길 만한 것이었다."

- 춤웹진, 2014.10



"이제 막 안무가로써 활동이 2년이 채 되지 않는 최은진이 선보여온, 하나의 담론을 기반으로 한 채 그것을 행위로써 풀어내는 퍼포먼스들은 흥미로운 작업들이다."

- 무용월간 <몸>, 2014 10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최은진은 안무와 춤의 경계를 확장시키는 작업을 통해 몸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찾기 위한 시도들을 해오고 있다. 2014년 한국예술진흥위원회의 다원부문 신진예술가 지원을 받은 <신체하는 안무>는 페스티벌봄에 초청된 바 있으며 2015년에는 백남준아트센터의 랜덤엑세스전에서 <유용무용론>의 연장선에 있는 협업작품 <자가발전극장>을 선보였다.ㅤ최근 웨일즈 국립극단과 뉴욕 무브먼트리서치의 레지던시/교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작업들을 지속해오고 있다.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3명
Staffs : 1명


DURATION 공연 시간
45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9 m, Depth(깊이) : 9 m, Height(높이) :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최은진

연락처 및 이메일 주소는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인터뷰 링크

바로가기


다음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오방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