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애 < 뉴 몬스터 >

    장             르    : 
    무용
    제             작    : 
    임지애
    초             연    : 
    총             괄    : 
    임지애 (안무)
    투어 사이즈    :
    14 명
    담  당  자  명   :
    임지애
    전  화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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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타이틀

“이미지라는 시뮬라크르 너머(trans), 신화적 원형을 기묘한 방식으로 현전시키는 공연” ?김민관-

작품소개

<뉴 몬스터>는 한국신화적 세계의 캐릭터들을 현대적 풍경위에 재위치시킨다. 집단/개인, 전통/현대, 동물/인간, 남성/여성 사이의 이분법적 경계를 흐림으로써, 사회로부터 부여받은 관습적 시선에 반응하는 몸을 재맥락화 한다.

무용수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관계 또는 그 관계 맺어주기의 장치들을 통해서 무용수1에게서 발생된 이미지는 무용수2, 3과의 조우 속에서 그 액션과 상황을 전치시키거나 전이를 꾀한다. 무용수들의 몸은 한국 신화적 캐릭터의 익숙함이 규정하는 이미지를 배반한다. 신화라는 문화적 패러다임이 담고 있는 규범적 이야기는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에게 어떠한 역할과 유익함으로 전해질 수 있을까? 우연적,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이미지 전이놀이는 오직 마지막에 명백한 모습을 드러낸다.

2013 한팩 라이징스타 초연
2014 Tanztage Berlin 재연

작품리뷰

"임지애는 <뉴몬스터>를 통해 불확실성 또는 진부한 표현에 빠지지 않고 다의적이고 추상적 구조의 안무 패턴을 보여준다. 베를린 Hochschulubergreifendes Zentrum Tanz의 안무교육에서 또는 그녀의 한국 전통춤 교육에서 기인했는지 알 수 없는 특정 동작이나 표현의 뉘앙스는 마치 마술처럼 드러났다. 미묘한 손의 움직임, 우아한 점프 당당한 자세의 그녀의 어휘는 항상 문제의 핵심에 도달했고, 일련의 안무적 구성 단계는 앞으로 일어날에 사건에 대한 암시로 오직 마지막에 명백히 드러난다."
- Darrell Wilkins, The magazine ‘Tanz’ Berlin, Germany 2014년 4월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임지애는 한국 전통무용에 기반하여 전통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베를린 Solo/Dance/Authorship(SODA) HZT/UdK 안무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유럽과, 일본,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다양한 레지던시를 통해 <뉴 몬스터>, <생소한 몸>, <일분 안의 십년> 등을 발표했고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독일 <탄츠> 매거진 ‘주목할만한 신인 안무가’ 및 <월간객석> ‘차세대 이끌 젊은 예술가 12인’에 선정되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지원금과 장학금을 수혜받은 바 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10명
Staffs : 4명


DURATION 공연 시간
4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10 m, Depth(깊이) : 9 m, Height(높이) : 6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임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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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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