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석&정재일 < 바리abandoned >

    장             르    : 
    음악
    제             작    : 
    한승석&정재일
    초             연    : 
    총             괄    : 
    투어 사이즈    :
    11 명
    담  당  자  명   :
    최보윤
    전  화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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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타이틀

가장 한국적인 음악인 판소리와 가장 세계적인 악기인 피아노가 만나 버림, 버려짐, 용서와 구원을 노래한다!

작품소개

한국의 대표적 여성신화인 ‘바리공주 이야기’를 현대적 텍스트로 재구성한 월드뮤직 프로젝트 <바리abandoned>는 극작가 배삼식의 노랫말과 한승석의 소리, 그리고 정재일의 연주로 탄생하였다.

바리신화에 당대의 삶을 투영하고 판소리와 피아노를 씨줄과 날줄 삼아 교직한 이들의 음악은 갈등과 분열, 소외와 상처로 얼룩진 동시대인에게 삶의 위안을 주는 구원의 메시지를 노래한다. 또한 음악적으로 판소리와 피아노 외에 기타, 베이스, 오케스트레이션, 컴퓨터 프로그래밍, 장고, 꽹과리, 징, 피리, 태평소 등 현대와 전통 악기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동서양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냈다. <바리abandoned>는 수차례의 단독공연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고, 여우락 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 초청되며 한국 문화계의 가장 주목받는 공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승석 & 정재일의 <바리abandoned>는 2015년 제 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 최우수 크로스오버 음반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6년 7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50회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작품리뷰

“이 앨범의 방점은 단지 국악의 음악적인 진화를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대의 사람들과 소통을 유도하는데 찍혀 있다”
- 권석정, 텐아시아 (한국)

“입을 다물 수 없는 우리 음악, 우리 소리”
- KBS FM ‘Kiss The Radio’

“두 사람이 궁금하다면 그냥 이들의 음악을 들어라.”
- 장경진, 아이즈

“놀랍도록 아름답고도 현실적인 ‘우리의’ 음악”
- 김도헌, 채널 예스

“피아노와 판소리의 예상치 못한 앙상블은...한국의 바리공주설화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다.”
- 권미유, 코리아 타임즈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한승석은 판소리와 굿음악, 타악까지 두루 섭렵하고, 이를 바탕 삼아 이 시대의 판소리가 담지해야 할 인간적 가치와 음악적 양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하는 소리꾼이다. 위엄있고 부드러우면서도 애절함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매력적 음색의 소유자로 현재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천재소년에서 아티스트로 성장한 슈퍼멀티플레이어. 정재일은 10대에 ‘긱스’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최정상 아티스트의 음반을 프로듀싱하고, 영화나 공연을 위한 음악, 전시 및 설치, 퍼포먼스와 융합된 음악 표현 등 전방위적으로 그의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4명
Staffs : 7명


DURATION 공연 시간
9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14 m, Depth(깊이) : 9 m, Height(높이) : 7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최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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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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