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 < 미여지뱅뒤 >

    장             르    : 
    다원/기타
    제             작    :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
    초             연    : 
    총             괄    : 
    송해인 (연출, 안무)
    투어 사이즈    :
    11 명
    담  당  자  명   :
    송주연
    전  화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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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타이틀

한국의 굿, 디지털을 품다! 우리시대의 네오 샤머니즘

작품소개

1만 8천 제주의 신들과 노니는 제주의 만신, 서순실 큰 심방이 직접 출연하는 공연.

5,000년간 이 땅에서 서민의 아픔과 고통을 달래 온 굿을 통해 마로는 인간적이고 영적이며 동양적인 디지털 예술을 펼쳐 보인다.



이승과 저승 사이,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특별한 시공간 ‘미여지뱅뒤’에서 외롭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따뜻한 춤과 소리. 한국 전통예술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굿과 디지털 맵핑, 인터렉티브 기술 등 첨단 테크놀로지가 결합했을 때 생겨나는 특별한 시너지를 만날 수 있다.



2015 문화창조융합센터 제1회 융복합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작품리뷰

“지역의 전통문화를 예술로 승화시킨 팀의 무대가 청중평가단과 심사위원을 매혹했다.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는 '이승과 저승 사이의 광막한 벌판'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인 '미여지뱅뒤'를 통해 5천년 간 민중의 삶 속에서 살아 숨쉬며 한국 예술의 원형이 되어왔던 굿을 디지털 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 조선일보



“옛 세대와 젊은이가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장...풍물과 현대무용 그리고 인터렉티브 아트가 함께 어우러진 디지털을 품은 예술작품“

- CJ E&M TVM 서포터즈 리뷰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한반도 최남단 화산섬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 뿐 아니라 독특한 지역 문화로도 이름이 높다. 제주 토박이 예술인들이 뭉친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는 짧게는 15년, 길게는 30년 이상 한 길에 매진해온 예인 집단이다. 2000년 사물놀이패로 시작한 이래, 함께 먹고 살며 제주의 민속·무속 신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극과 전통공연을 선보여왔다. 2013년부터 영국 브루넬 대학에서 디지털공연을 수학한 젊은 연출가 송해인을 영입, 제주 굿과 멀티미디어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동시대와 소통의 끈을 놓지 않는 전통예술의 현대화를 추구한다. 전통공연 <판굿>과 창작극 <이어도 : 더 파라다이스>, <미여지뱅뒤> 등이 대표작.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8명
Staffs : 3명


DURATION 공연 시간
6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8 m, Depth(깊이) : 6 m, Height(높이) : 4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송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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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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